<브릭스비 베어> 기본정보
영화<브릭스비 베어>는 드라마 영화로 2017년에 개봉하였습니다.
'데이브 맥커리' 감독의 영화로 러닝타임은 총 100분입니다.
어느 대학교수에게 납치가 되어 25년 동안 집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갇혀살지만 경찰들에 의해 진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본 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5년만에 처음으로 마셔본 상쾌한 공기
주인공 '제임스'는 25년 동안 자신의 평생을 부모님과 집에서 보내며 살아가게 됩니다.
'제임스'는 바깥은 독성공기에 뒤덮혀 있다는 부모님의 말에 별을 보러 나갈때는 방독면을 쓰게 됩니다.
그렇게 25년을 살아가지만 진짜 가족들의 신고에의해 경찰이 오고 '제임스'는 이곳을 탈출하며 가짜부모님은 붙잡혀가게 됩니다.
'제임스'는 처음으로 시원한 바깥공기를 느끼며 경찰서로 향하게 됩니다.
그는 경찰에서 처음으로 콜라를 마셔보며 담당형사 '보겔'로부터 '제임스'는 자식이 없던 한 부부에게 납치가 되었으며 진짜 부모님은 따로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렇게 25년만에 진짜 부모님과 여동생을 만나게 됩니다. 부모님은 '제임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려 하지만 '제임스'는 '브릭스비 베어'라는 비디오 테잎에만 집착을 하게 됩니다.
다소 유치해보이는 브릭스베어 영상에 진짜 부모님은 TV 를 보며 다른 재미를 찾아 주려 하지만 그는 대사를 달달 외울만큼 '브릭스비 베어'에만 집착하게 됩니다.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왔던 '제임스'가 세상에 적응할수있도록 아버지와 가족들이 노력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브릭스비 베어'만 있게 됩니다.
보다 못한 가족들은 상담사에게 데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제임스'는 영화제작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제임스'는 '브릭스비 베어'의영화를 만들 준비를 하게 됩니다.
엄마의 부탁에 여동생 '오브리'는 오빠를 약속에 데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그는 '브릭스비 베어'이야기를 신나게 하게 됩니다.
두려움없이 시작된 영화제작
파티에서 생전 처음 먹어보는 술 때문에 '제임스'는 낯선곳 '스펜서'의 집에서 깨게 됩니다.
'스펜서' 또한 '브릭스비 베어'에 관심을 갖자 그는 스펜서에게 '브릭스비 베어' 테잎을 빌려주며 그와 친구가 되게 됩니다.
그는 담당형사였던 '보겔'을 찾아가며 자신의 물품을 돌려달라고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사중으로 보관되고 있었기에 '제임스'는 형사를 따라다니며 부탁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형사'보겔'은 물품 중 몇개를 가져다 주게됩니다 이에 제임스는 미친듯이 기뻐하지만 아버지는 이를 탐탁치 않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뒤 '브릭스비 베어' 영상이 '스펜서'에 의해 올라오게 되고 '제임스'는 '스펜서'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주게 됩니다.
그렇게 '브릭스비 베어'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그의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형사도 연기혼을 태우며 도와주고 여동생 오드리를 포함해 도와주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영화를 촬영하던 중 폭발음이 들리며 폭발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몰랐던 '스펜서'와 다툼을 하게 됩니다.
폭발음을 듣고 경찰이 오게 되고 '제임스'의 사정을 아는 경찰들은 이들을 보내주지만 아버지 '마이크'는 이런 '제임스'를 맘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이에 '제임스'는 '스펜서'에게 배운 운전 솜씨로 자신이 예전 살던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온종일 그곳에 앉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카페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때문에 곧바로 붙잡혀가게 됩니다.
그렇게 더이상 봐줄수 없었던 아빠는 '제임스'를 정신병원으로 보내게 되고 동생 '오브리'는 아빠에게 오빠의 영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영상 속에는 영화를 제작하면서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게됩니다. 이에 아버지는 그를 이해하며 영화제작을 도와주게 됩니다.
다음날 '제임스'는 납치를 했던 가짜부모님을 찾아가게 됩니다. '제임스'는 오직 자신만을 위해 735편의 '브릭스비 베어'를 만든 가짜 아버지에게 녹음을 부탁하며 그들을 용서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영화는 개봉하게 되고 '제임스'는 환호를 받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브릭스비 베어>관람평 후기
암흑같은 세상에서 빠져나오며 다른세상과 싸우는 '브릭스비 베어' 영화의 내용은 '제임스' 삶과 비슷하며 기존의 갇혀살았던 삶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자신을 25년동안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를 용서하는건 그럴수 있지만 친부모님은 그런 모든 상황이 고통일수 있겠다 그렇지만 평화롭게 잘풀어나간거 같다는 평이 있습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로 순수한 '제임스'의 말과 표정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브릭스비 베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