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스빌로우> 배경
영화<식스빌로우>는 드라마,생존장르의 영화로 2018년 1월 25일 개봉하였습니다. '스캇 워프'감독의 영화로 12세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총98분입니다. '식스빌로우'의 스토리는 실제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그는 극한의 자연환경 속에서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며 살아 남게 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 '식스빌로우' 또한 극한의 환경에서 주인공이 겪는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감정을 전달합니다. 이렇게 실화에 기초한 스토리는 관객에게 더욱 강렬한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식스빌로우'는 시각적 연출에서 뛰어난 요소를 담고있습니다. 자연의 극한 환경을 배경으로, 리얼리즘을 강조하는 촬영 기법과 조명 사용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인물의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색채와 구성을 통해 관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하며 긴장감과 감정의 흐름을 더욱 극대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극한 생존이 '식스빌로우'의 중심 축을 이루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극한의 상황까지 가지만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이로써 인간의 생존력과 정신력의 위대함을 돋보이게합니다.
요즘 같이 스키장을 많이 찾게되는 날씨에 생각날만한 이야기로 감동이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결말 및 줄거리가 포함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식스빌로우> 줄거리
'에릭'은 유명한 하키선수 였지만 분란으로 쫓겨나고 마약에 까지 손을 되게 됩니다. 그렇게 '에릭'은 한가로이 보드를 타며 오두막집에서 살게됩니다. 보드를 타던중 그는 더 스릴 넘치는곳을 찾으며 다른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나무를 뽑을듯한 폭풍이 찾아오게 됩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그는 예상치 못하게 길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이동하던 중 굶주린 야생 늑대를 만나고 온 힘을 다해 물리치게 됩니다. 날이 점점 더 어두워지자 눈덩이를 파서 그안에서 밤을 보내기로 합니다, 다음날 가도가도 리조트는 보이지 않고 그순간 '에릭'은 얼음이 깨지며 차가운 얼음물에 빠지게 됩니다. 간신히 살아나오지만 옷이 젖은 탓에 체온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에 '에릭'은 젖은옷을 모두 다 벗고 정신력 하나로 버티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약쟁이로 살아왔던 그는 마약을 버리며 다시금 정신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또 밤이 찾아오고 '에릭'은 멀리서 보이는 리프트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음날 에릭은 어제 발견한 리프트를 향해 움직이지만 에릭의 환영이었을지 모르는 리프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상입은 다리는 동상을 입으며 점점 썩어가기 시작하며 라디오로 수신을 시도 하지만 연결이 되지않습니다. 한편 '에릭'과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에릭'의 엄마는 오두막으로 찾아오며 구조대를 찾아가게 되며 수색이 시작되게됩니다. '에릭'은 헬기 소리를 듣고 안간힘으로 소리치지만 헬기는 그런 '에릭'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됩니다.
'에릭'은 엄마를 생각하며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썩어가는 살점을 먹으며 버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라디오 수신이 되지 않자 산꼭대기로 올라가 수신을 하기 시작합니다. 수신은 계속 되지않았고 이에 '에릭'은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엄마에게 음성녹음을 남기고 쓰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잠시후 구조대에게 라디오가 수신이 되며 '에릭'은 겨우 구출이 되게 됩니다.
<식스빌로우>관람평 후기
영화 '식스빌로우'는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얻게됩니다. 관객들은 가지말라고 하는곳은 이유가 있다며 비판하는 평 또한 있었지만 극한 상황 속 인간의 강인한 생존력으로 버티게 되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 높은 평을 주게됩니다.
평론가들은 특히 등장인물의 심리적 깊이와 시각적 연출의 조화를 주목하며, 이 작품이 단순한 생존기를 넘어서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식스빌로우'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로 더욱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결과물로 만들어졌습니다.
생존이라는 본능에 따라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인물의 모습은 강인함과 의지를 상징합니다. 이 영화는 관객에게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어려운 순간에 인간의 생존력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조쉬 하트넷'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영화 <식스빌로우>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