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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 넷플릭스 영화 트라우마가 만든 집착

by 못말리는 이네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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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기본정보

넷플릭스 영화 '아웃사이드'는 공포, 좀비 물 영화로 24년 10월 17일 개봉을 했습니다.
'카를로 레데스마' 감독의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2시간 22분입니다. 



좀비소굴에서 벗어나 고향집으로 온 '프란시스 가족'

필리핀의 시골길을 달리는 차량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좀비로 초토화된 도시를 막 탈출하는 '프란시스' 가족이 타고 있었으며  한참을 달려 오래된 시골 주택 앞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사실 이곳은 아빠 '프란시스'가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집이었습니다. 
 
이미 아버지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상태로  '프란시스'는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챙기게 됩니다. 
이후 안타깝게 좀비로 변해버린 어머니는 '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 아들을 향해 돌진을 하여 오고 이내 '프란시스'는 어머니를 향해 총을 쏘게 됩니다.
'프란시스'는 부모님의 시신을 수습하고 묻어주게 됩니다. 다음날 '프란시스'는 깨끗한 식수를 발견하지만 아내 '아이리스'는 이곳에 멈춘 남편 '프란시스'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때 첫째 아들 '조시'의 말에 부자는 옆집창고로 가게 됩니다. 다행히 그곳에는 쓸만한 물건이 있었지만 열쇠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열쇠는 목을 매단 시신에 있었고 아빠 '프란시스'는 아들 '조시'에게 열쇠를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아들 '조시'는 열쇠를 당겼고 그때 시신이 몸 위로 떨어지게 됩니다. 공포스러워하는 '조시'에게 '프란시스'는 마냥 매정하기만 합니다. 
 
곧 이어 '프란시스' 부부는 자가 발전기가 있는 지하실로 향하게 됩니다. 
이곳에는 과거 학대를 당한 듯한 그림과 누군가 생활을 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프란시스'는 공황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밖이 안정될 때까지 여기 있어야 한다는 '프란시스'와 북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아이리스'에게 앞으로 일정에 다툼이 생기게 됩니다.

깊은 밤이 되고  '프란시스'는 가위에 눌린 채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과거 '프란시스'는 부모님께 학대를 받았던 트라우마가 있었고  '아이리스'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프란시스'와 '아이리스'는 함께 같이 나아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날 오후 '아이리스'의 제안대로 북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동 중 검문소 다리가 차량에 가로막혀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아이리스'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임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리며 차에서 내려 철망을 치며 걷어내기 시작합니다. '아이리스'의 소음에 좀비들이 깨어나고 상황이 위험하게 됩니다.  '프란시스'덕에 목숨을 구하게 되지만 차량을 잃고 몸만 겨우 빠져나오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프란시스'는 차를 찾으러 왔지만 이내 차를 가져가지 않고 다른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한편 '조시'는 우연히 잡힌 주파수에 대피소 소식을 듣게 됩니다. 가족들의 염원과 달리 '프란시스'는 이번에도 초를 치게 됩니다 결국 '아이리스'와 싸움으로 번지고 둘의 관계는 원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음날 발전기를 다시 키자는 '조시'의 말에 '프란시스'는 화를 내게 되고 결국 들판으로 '조시'를 끌고 나갑니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하나하나 가르치고 있는데 '조시'의 뒤로 다시 아버지의 환영을 보게 됩니다.




트라우마가 낳은 가족에 대한 집착


'조시'의 총소리에 마을 좀비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좀비들이 집안의 유리를 부수며 집안으로 들어서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나타난 차량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차량의 주인은 바로 '프란시스'의 친형 '디에고'의 차량이었습니다. '디에고'는 가족과 함께 북쪽으로 이동하자고 하지만 이에 '프란시스'는 화를 내고 결국 형은 지도를 남기고 홀로 떠나게 됩니다. 

'프란시스'는 '디에고'를 거짓죽음으로 꾸며내고 집안 곳곳을 막아 외부와도 격리를 합니다. 
'조시'는 아빠 방에서 지도를 발견하고 이사실을 가족들 앞에서 말하게 됩니다. 덩달아 아내까지 나서 그를 닦달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이성을 잃은 '프란시스'는 과거 그녀의 이혼요구와 양육권 포기, 친형과의 외도사실까지 아이들 앞에서 폭로해 버리고 지도까지 소각 후 문 또한 자물쇠로 잠그게 됩니다.
이에 '조시'가 화를 내자 공황이 재발하며 가족에 대한 집착은 더더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도중 좀비에게 쫓기는 군인이 찾아오게 되고 '조시'가 문을 열어줍니다. 
군인이 찾아오면서 대피소의 존재를 알게 되고 '조시'는 엄마에게 탈출을 조르지만 엄마는 막내'루카스'가 눈에 밟혀 결국 '조시' 혼자 떠나게 됩니다.
'조시'가 떠난 것을 알고 '프란시스'는 분노가 극에 달해 군인을 죽이고 남은 가족을 지하실에 가두게 됩니다.

그날 밤 막내 '루카스'와 '아이리스'는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 순간 좀비가 되어버린 '디에고'와 마주치게 되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립니다.
극적으로 '프란시스'가 나타나 이들을 구하지만 '루카스'가 '디에고'에게 물린 걸 발견하게 되고 어릴 적 트라우마가 발현되며 주저앉게 됩니다. 
곧이어 응급실을 가야 한다는 '아이리스'의 말에 '프란시스'는 정신을 차리고 차량을 세워둔 검문소를 향해 달려갑니다. 
검문소엔 '조시'가 있었고 실수로 '조시'는 방아쇠를 당겨 '프란시스'를 죽이게 됩니다. 죽음에 달해오자 후회를 하는 '프란시스'와 '조시'가 차량을 끌고 처절하게 살아남은 가족을 찾아가며 영화를 끝이 나게 됩니다. 
 

<아웃사이드> 관람평 후기

좀비물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에게는 좀비 영화치고 좀비 관련 씬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평과 좀비의 탈을 쓴 가족드라마 스릴러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는 평이 있습니다. 
비극 그 자체로 어릴 적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집착함으로써 처절한 결과를 불러온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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