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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순 더 다크니스> , 여대생여행의 결말

by 못말리는 이네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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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순 더 다크니스> 기본정보

<앤 순 더 다크니스>는 공포 영화로 2013년 2월 19일 개봉하였습니다.
'마르코스 에프론' 감독의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91분입니다.
본 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행 성향이 맞지 않는 둘 결국


두 여대생 '스테파니'와 '엘리'가 자전거를 타고 아르헨티나 여행을 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여행 중 '스테파니'와 '엘리'는 작은 호텔에 머물기로 합니다.

누군가가 방을 두드리며 바닥에 수건을 두고 가고 찝찝했지만 수건을 필요했기에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둘은 예쁘게 차려입고 근처 술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엘리'는 현지인 남자 '호세'와 눈이 맞게 됩니다  '호세'는 '엘리'를 놓아주지 않고 호텔까지 쫓아오게 됩니다.
'스테파니'가 겨우 데리고 호텔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다음날 '스테파니'와 '엘리'는 늦게 일어나 계획에 있던 버스를 놓치게 됩니다. 대신 둘은 호수로 가기로 하며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호수에서 어느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여행을 하려 하는데 둘의 여행성향이 맞지 않자 '스테파니'와 ' 엘리'는 선 넘는 말다툼을 하며 흩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혼자 여행을 즐기고 있던 '엘리'에게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누군가 '엘리'를 덮쳤고 '엘리'는 끌려가게 됩니다.

다시 마을로 돌아온 '스테파니'는 '엘리'에게 연락을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스테파니'는 폭포로 돌아와 '엘리'를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았고 옆방남자 '마이클'이 말도 없이 쫓아오게 됩니다.
'스테파니'는 바닥에 떨어진 '엘리'의 폰을 발견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 '칼보'는 지금 할 수 있는 건 없고 '엘리'가 폰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면 다시 올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호텔로 다시 와보지만 '엘리'는 없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행객 '마이클'의 방을 창문너머 살펴보게 됩니다.
'마이클'의 가방에서 '엘리'의 소지품을 발견하고 곧바로 경찰에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방에서 기다리라고 말하게 됩니다
가만히 있기에는 답답했던 '스테파니'는 호텔 로비에서 관리인의 트럭을 훔치게 되고 마을 주변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다 한통속이었던 마을 사람들


'스테파니'는 폐허가 된 곳을 발견하고 이곳을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마이클'을 발견하게 됩니다. '스테파니'는 '마이클'을 의심하지만 '마이클' 역시 실종된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둘은 1시간 뒤에 이곳에서 다시 보자고 말하며 흩어지고 '마이클'은 입구에서 도둑맞은 트럭을 찾은 경찰과 마주하게 됩니다.

한편 '엘리'는 정신을 차려 보니 전날 밤 함께 논 남자 '호세'가 앞에 앉아있었고 주변을 둘러보던 '스테파니'는 '엘리'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호세'가 잠깐 사라지자 '스테파니'는 '엘리'의 묶인 손을 풀어주며 도망치게 됩니다. 하지만 곧이어 납치범이 나타나고 이 둘을 쫓기 시작합니다.

'스테파니'와 '엘리'는 차시동을 걸려 하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자 차를 버리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이때 '엘리'가 납치범과 부딪히며 돌에 머리를 부딪히며 죽게 됩니다.

그때 주변을 둘러보던 경찰과 '마이클'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테파니'는 안심하며 경찰차에 탑승을 하지만 경찰차 안에서 '엘리'의 여권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차문을 열려해 봤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마이클'에게 경찰이 범인이라고 말해주며 '마이클'은 경찰의 총을 빼앗게 됩니다.
총이 뺴앗긴 경찰은 위기가 오자 '마이클'의 여자친구 또한 납치되어 있으며 살아있으니 '스테파니'와 바꾸자고 말하게 됩니다.
'마이클'은 잠시고민을 하게 되고 그 찰나 경찰은 '마이클'에게 총을 쏘며 그렇게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렇게 '스테파니'는 붙잡혀 가게 되고 경찰 '칼보'는 전화를 받더니 알 수 없는 곳으로 '스테파니'를 끌고 가게 됩니다.
다행히 정신을 차린 '스테파니'는 온 힘을 다해 밧줄을 풀게 되고 보트에서 탈출을 하게 됩니다.  
도망치던 중 쫓아오던 경찰 '칼보'와 다시 마주하게 되고 몸싸움을 하며 '칼보'의 총을 빼앗게 됩니다. 곧이어  '스테파니'는 '칼보'를 총으로 쏴버리고 무작정 걷다 구출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앤 순 더 다크니스> 관람평

<앤 순 더 다크니스>는 공포영화로써 스릴감과 긴장감이 없어 시시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며
타락된 경찰로 안심할 수 없는 타지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킬링타임 용으로 <앤 순 더 다크니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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