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기본정보
아마존 프라임에서 나온 영화 '업그레이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24년 2월 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칼슨 영' 감독의 작품으로 총 러닝타임은 1시간 44분입니다.

업그레이드 좌석이 바꾼 상황
'아나'는 미술품 경매회사 '어윈스'의 인턴으로 뉴욕언니집에 3달째 얹혀사는 중입니다.
전부 대출로 미술사 전공 석사까지 땄지만 현실은 빚더미 신용불량자입니다
언니의 약혼자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아나'는 뉴욕에서 하루살이도 간당한 잔고를 가지고 출근길을 나섭니다
그녀의 꿈은 언젠가 그녀의 이름을 당당히 내건 화랑을 여는 것입니다
오늘 '아나'에게는 큰 경매 일정이 잡혀있는데 누군가의 커피가 자신의 흰옷에 튄 걸 발견합니다.
그때 '어윈스'의 뉴욕지부장 '클레어'가 등장을 합니다. '클레어'는 마음에 들지 않는 몇 명을 골라내면서 돌려보내게 됩니다 '아나'는 통과하나 하는 듯한 했으나 '클레어'의 눈에 걸리게 되고 그렇게 '아나'와 친구는 경매장에서 눈에 띄지 않는 업무로 밀려나게 됩니다. 일을 하던 도중 '아나'는 오늘 경매 카탈로그에 오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클레어'에게 전달을 하면서 경매가 무사히 끝나게 되었습니다. 오타를 낸 책임자는 그 자리에서 잘려나가게 됩니다.
'아나'는 그렇게 '클레어'에게 칭찬을 받고 회식까지 즐기고 귀가를 하게 됩니다.
아침이 되고 '클레어'에게 전화 한 통이 오게 됩니다.
급히 런던 출장을 가야 하는데 비서 한 명이 더 필요하다며 '아나'에게 당장 공항으로 오라고 하게 됩니다.
공항으로 간 '아나'는 다른 사수들에게 무시를 받게 됩니다. 이를 보고 있던 항공사 직원이 고생한다며 좌석을 업그레이드시켜주게 됩니다.
'아나'가 일등석 라운지를 활보하고 있던 그때 한 남자의 바지에 커피를 쏟게 됩니다.
남자는 괜찮다며 상황은 마무리가 됩니다. 얼마 뒤 일등석에 탑승하여 즐기고 있는데 라운지에서 커피를 쏟은 그 남자가 하필 '아나'의 옆자리에 타면서 자기를 욕하는 상황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서로 말장난을 섞으며 대화를 하게 됩니다. 영 앤 리치 '윌리엄'과 대화를 하면서 '아나' 또한 자기의 직책을 지부장이라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윌리엄' 대화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도 업그레이드 된 환상에 빠져 잠이 들게 됩니다.
공항 밖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 '윌리엄'의 엄마가 오게 되며 엄마 '캐서린'을 소개받게 됩니다.
'캐서린'은 싹싹한 '아나'를 호텔까지 데려다 주기로 합니다.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던 '캐서린'은 그런 '아나'에게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곧이어 호텔에 도착 후 '캐서린'은 '아나'에게 번호를 물어보며 상황은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게 현실로 돌아가게 되고 곧이어 '아나'는 노트북이 사라진 걸 깨닫게 됩니다.
'아나'는 짐도 풀지도 않은채 캐리어를 끌고 경매회사로 가서 회의를 시작합니다. 회의가 끝나고 파리 지부장 '제자리'가 음흉한 눈빛으로 다가오고 다른 두 사수들은 경쟁상대라며 '아나'를 데려가게 됩니다.
지하실에서 '클레어'가 맡긴 일을 처리하던 그때 '캐서린'에게 노트북이 자기한테 있으며 번개 파티에 초대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아나'는 노트북을 찾으러 파티장을 향하며 '캐서린'의 예술가 친구들과 어울리던 '아나'는 좋은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아나'는 '클레어'가 구해놓으라고 한 '한여름 밤의 꿈' 티켓을 '캐서린'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아나'는 '캐서린'에게 자신이 '어윈스'의 부지점장이라 말하게 되고 '캐서린'은 자신의 경매 상품을 '어윈스'에게 맡겼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어 '캐서린'은 담당자를 '아나'로 바꿔달라 하겠다고 하게 되고
궁지에 몰린 '아나'는 또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아나'는 겁이나 오늘 만난걸 비밀로 하게 해 달라며 노트북을 갖고 도망치듯 자리를 뜨게 됩니다.
'윌리엄'에게 표를 구했다며 연락이 오고 '아나'는 또 다른 파티에 초대받게 됩니다.
'아나'는 '윌리엄'이 구해준 티켓으로 '클레어'의 점수를 따내게 됩니다.
'윌리엄'과 파티의상에 대해 얘기하던 그때 '클레어'가 애지중지하던 드레스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결국 '아나'는 '클레어'의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방문을 하게 되고 '캐서린'과 얘기 하던 도중 '클레어'가 나타나게 됩니다. 깜짝 놀란 '아나'는 뒤도 안 돌아보고 시차 적응문제를 얘기하며 파티장을 떠나게 됩니다.
'아나'의 돌발행동에 '윌리엄'이 따라 나오고 '아나'는 또 '윌리엄'에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결국 두 사람은 파티장 밖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들고 맙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계속 이어지고 해결사 '윌리엄' 덕분에 '클레어'의 신뢰를 가득 쌓아가게 됩니다.
'클레어'는 '아나'에게 일을 열심히 한다며 사장이 되면 보상이 주어질 거라 말하게 됩니다.
그때 '캐서린'에게 전화가 오며 경매를 취소하게 됩니다.
이에 화가 난 '클레어'는 배후를 밝혀내려 합니다.

진심이 만들어낸 결과
이런 상황에 '윌리엄'이 뉴욕회사에 합격했다며 직장으로 찾아오게 되고 당장 잘리게 생긴 '아나'는 '캐서린'이 경매 취소에대해 얘기하게 됩니다.
이에 '윌리엄'은 '너도 원하는 게 있어서 내게 접근을 했다고' 생각을 하며 그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다시 회사로 돌아온 '아나'는 파티에서 직위를 가장하며 '클레어'의 옷을 훔쳐 입고 '캐서린'과 찍은 사진이 들통나게 됩니다. 그렇게 인턴 '아나'의 꿈과 미래는 해고되며 산산조각이 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런 아나는 '캐서린'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캐서린'에게 진실을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연기 잘하는 사람을 칭찬한다며 '캐서린'은 '아나'에게 잘못이 없다고 말하게 됩니다.
'캐서린'은 거래 직전에 자리를 뜨고 거기 속아 넘어가면 더 나은 제안을 하게 되며 다시 가서 경매를 할 것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
그렇게 '아나'가 '어윈스'로 복귀를 하고 '캐서린' 경매를 다시 열 것이지만 조건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조건은 바로 '아나'에게 모든 경매를 일임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렇게 역으로 '아나'는 팀에서 제외할 사람을 '제라르'로 뽑게 되고 '캐서린'에게 경매에 딱 맞는 사람은 '클레어'밖에 없다고 말하게 됩니다 서로 앙금을 털어낸 두 사람은 온 힘을 쏟아 '캐서린'의 경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경매를 성공적으로 끝낸 '아나'는 '윌리엄'을 찾아가게 됩니다. 거짓말에 대해 사과를 하고 '빈털터리인 자신을 아는 게 싫었다며' 솔직하게 모든 걸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상처받은 '윌리엄'은 거절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끝이 나고 '아나'는 돌아가는 길도 일등석을 타게 됩니다.
6개월 뒤 '아나'는 화랑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아나 산토스' 갤러리의 성공적인 개관식이 끝이 나고 '윌리엄'과 추억이 쌓인 물건을 발견하게됩니다. 이때 '윌리엄'이 '아나'를 찾아오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업그레이드> 관람평 후기
거짓말과 진실 사이의 모순이 섞여있는 영화로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된다 , 거짓말로 만든 성과이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지만 가난한 여주, 돈은 많지만 사랑밖에 모르는 남주, 예민한 여상사, 시누이 같은 사수들 어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클리셰로 익숙한 느낌이었지만 속이 후련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