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기숙사> 기본정보
영화 <여대생 기숙사>는 공포 영화물로 2010년 6월 2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스튜어트 헨들러' 감독의 영화로 청소년 관람 불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110 분입니다.
본 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장난을 치던 여자친구의 처참한 결과
여대생들이 기숙사에서 파티를 즐기며 영화는 시작하게 됩니다.
그때 친구 중 한 명이 구토를 하며 기절하게 되고 남자친구와 친구들이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상황이 급박해지지만 이 모든 건 '메간'의 남자친구를 놀리기 위한 장난이였습니다.
그것도 모른 채 차를 몰고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자신이 살인범이라 몰릴 거라 생각한 '메건'은 장난인 줄도 모르고 '메간'을 땅에 묻기로 합니다.
'메간'은 살아있었지만 남자친구의 반응에 장난을 계속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때 이성을 잃은 남자친구는 '메간''을 자동차 공구로 내려찍고 맙니다.
친구들은 다급하게 지혈을 해보지만 '메간'은 죽고 맙니다. 이때 실수이기 때문에 숨기자는 '제시카'와 자수하자는 '케시디'로 나뉘게 되지만 결국 '메간'을 숨기게 됩니다.
이에 '케시디'가 자수할까 봐 '케시디'의 옷으로 감싸서 '메간'의 시신을 숨기게 됩니다 그렇게 '메간'은 실종으로 처리가 됩니다.
1년이 지나고 '메간' 의 동생 '매기'가 학교에 나타나 내년에 이 학교에 입학할 거란 말을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이때 '메간'을 죽였던 자동차 공구 사진이 문자로 오게 됩니다. 다들 '메간'의 남자친구가 친 장난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년 만에 여대생 기숙사에서 또 다시 파티가 열리게 됩니다.
친구들 모두 파티를 위해 샤워를 하게 됩니다. 이때 친구들 중 한 명인 '척스'가 정체 모를 사람에게 찔려 죽게 됩니다.
한편 친구 '엘리'는 보드카를 가지러 지하창고에 가게 되고 '메건'을 덮었던 옷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내 친구들은 모든 게 들켰다며 두려움에 떨게 되지만 '제시카'는 침착하고 파티를 즐기자고 말하게 됩니다.

잘못된 사랑이 불러일으킨 살인
'믹키'는 '엘리'를 찾으러 가다 누군가에게 급습을 당하게 됩니다.
도움을 구해보지만 파티소리에 묻혀 결국 죽게 되고 '엘리'가 이 장면을 보고 맙니다.
'엘리'가 친구들에게 알리고 믿을 수 없던 '제시카'는 현장으로 가게 됩니다.
이때 '메건'이 죽게 된 영상이 문자로 오게 되고 그 장소에서 만나자는 문자가 오게 됩니다
그렇게 친구들은 '메간'이 죽었던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메간'의 남자 친구가 서있었고 '제시카'는 자동차로 남자친구를 치게 됩니다.
하지만 곧이어 남자친구 또한 같은 문자를 받았으며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메간'이 확실히 죽은 건지 의심하던 친구들은 '메간'을 버렸던 우물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사슬이 끊어지면서 '캐시디'가 떨어지게 되고 그 자리에 '메간'은 없었고 친구들은 향한 복수의 메시지만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친구들은 기숙사로 돌아오게 되고 또 다시 이상한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때 '클레어'가 거품이 가득한 자쿠지로 끌려가고 죽게 됩니다.
'제시카'는 남자친구를 찾으러 가지만 자신의 침대에 누워있는 '매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메건'에게 화가 났던 '제시카'는 '매기'를 공격하게 됩니다.
이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올라와 집안에 누군가 있다며 '제시카'를 말리게 됩니다.
동생 '매기'가 침입자를 발견하지만 침입자는 기숙사에 불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한편 '캐스티'와 '제시카'가 기숙사를 둘러보며 이상한 차림의 제시카 남자친구 '카일'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사건의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카일'은 아버지의 정치적 성공을 위해 친구들 모두를 죽이려 하게 됩니다.
그때 파티장을 떠난 줄 알았던 캐스티 남자친구 '앤디'가 이들은 구해주게 됩니다.
'캐스티'가 1년동안 맘고생한 걸 알았던 '앤디'는 이제 고생이 끝났다며 '제시카' 또한 죽이게 됩니다.
'앤디'는 '엘리'만 남았다며 '엘리'를 찾으러 가게 되고 '캐스티'는 '엘리'에게 이사실을 알려주게 되지만 이내 '앤디'가 찾아오며 몸싸움을 하게 됩니다.
이에 '엘리'는 총으로 '앤디'를 쏘게 되고 결국 '매기', '캐스티' , '엘리'만 살아남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여대생 기숙사> 관람평 후기
숨통을 조여 오는 듯한 공포 영화로 스릴감은 좋았으나 특정인물을 범인으로 몰고가는듯했으나 실제 범인이 너무 의외의 인물이라 아쉽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여대생 기숙사>는 장난으로 시작된 스토리로 선을 넘은듯한 장난이 일어나며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다소 허무하지만 예상할 수 없는 반전이 담겨있으며 깜짝깜짝 놀랄만한 장면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은 킬링타임 용 영화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