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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 큰 녀석들> 나이만 먹었지 철은 들지말자 친구들아

by 못말리는 이네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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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 녀석들'은  무리의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여 과거를 회상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한 추억 여행처럼 보였지만, 영상을 보는 동안 그 안에 담긴 감동적인 순간들과 인생의 교훈들이 있었으며  특히, 재미요소가 많아 시간가는줄 몰랐던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큰녀석들' 줄거리 와 결말을 들고왔으니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큰 녀석들> 줄거리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과 멘토

영상은 주인공들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들은 한때 같은 학교에서 농구시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친구들로 농구대장 리더 '레니' ,천하장사 '에릭', 바람둥이'마커스' 이상형이 너무나 연상인 독특한 '마커'로 영화의 내용은 시작되게 됩니다. 이들은 성인이되어서도 어린시절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크게 됩니다. 또한 농구감독은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였고 30년 후, 이들은 감독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들은 다시 모이게 됩니다.

 

장례식에서의 순간

장례식날, 주인공들은 멘토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고인을 기리며 '롭'이 추모곡을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웃음기 가득한 분위기로 장례식은 진행이 됩니다.

 

별장에서의 추억과 놀이

장례식이 끝난 후, 주인공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어린 시절처럼 자연 속에서 놀며 아이들과 서로의 추억을 나눕니다. 자연에서의 시간은 그들에게 힐링이 되었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게됩니다. 이들은 서로의 변화를 보며 웃고, 과거의 추억을 나누며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여기서 놓칠수 없는 많은 재미요소들이 등장하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과거의 라이벌과의 재회

주인공들은 과거의 라이벌과도 재회하게 되며 30년만에 농구시합을 하게 됩니다. 학창 시절부터 경쟁하던 친구와의 만남은 그들에게 또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되죠.
이들은 오랜만에 농구를 하며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비록 결과는 패하였지만 승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에게 삶의 중요한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며,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관계와 유대감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다큰 녀석들> 관람평 후기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경험한 다양한 순간들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멘토와의 추억, 친구들과의 관계,과거의 라이벌과의 재회,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교훈까지. 이러한 경험들은 모두 삶의 중요한 가치를 일깨워주며, 우리에게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거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생각치 못한 재미요소들로 인해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흥미롭게 볼수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통해 교훈과 동시에 재미를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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