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크릭2> 기본정보
영화 '울프크릭'은 범죄, 스릴러 영화로 2017년 09월 07일 개봉을 했습니다.
'그렉 맥린'감독의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105분입니다.
오지에서의 위험한 캠핑
젊은 대학생 커플이 호주로 배낭여행을 오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오지에서 지나가던 차량을 발견하고 히치하이킹을 하며 여행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 둘은 자연을 구경하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울프크릭'에 위치한 초대형 분화구를 구경하러 가던 중 지나가던 차량을 발견하고 또 다시 히치하이킹을 하게 됩니다.
차량이 그냥 지나가자 남자친구인 '루트거'는 화를 내고 다음차량을 기다리며 초대형 분화구를 향해 걸어가게 됩니다.
결국 차를 구하지 못하게 되고 이 둘은 오지에서 캠핑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한 자동차가 텐트를 향해 오더니 한 아저씨가 내리게 됩니다.
아저씨 '믹 타일러'는 이곳은 국립공원이니 캠핑이 불가하다고 떠나라고 말을 합니다. 곧이어 자신이 시내로 가는 중이라 태워주겠다고 하게 됩니다.
하지만 '룻거'는 '내일 얻어 타고 싶다'며 거절을 하게 됩니다.
아저씨 '믹 타일러'는 계속해서 태워주겠다고 하며 이에 '룻거'는 '국립공원인 거 맞냐며' '믹 타일러'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기어코 거절을 하자 '믹 타일러'는 흥분을 하며 '룻거'를 칼로 찌르게 됩니다. 이에 '룻거'는 쓰러지고 오열하는 '카타리나'를 붙잡더니 성취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깨어난 '룻거'가 아저씨를 덮치고 아저씨는 '룻거'를 죽이게 됩니다.
기절했다 깨어난 '카타리나'는 도망칠 기회를 엿보다 도망을 치기 시작합니다.
이를 눈치를 챈 '믹 타일러'가 곧바로 쫓아오고 '카타리나'는 금새 따라 잡히게 됩니다.
다행히도 지나가던 차량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카타리나'는 지나가던 차량에 탑승을 하지만 '믹 타일러'는 '카타리나'를 집요하게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막 다른 길에 들어서고 '카타리나'는 총에 맞아 죽고 차량 주인인 남자 '폴'은 총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폴'은 '카타리나'를 오지에 두고 '미안하다며' 도망을 치게 됩니다.
갑자기 시작된 퀴즈에 목숨이 달렸다
길을 잃은 '폴'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차량들은 매섭게 지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때 한 차량이 서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믹 타일러'였고 '폴'은 아저씨를 피해 도망을 가기 시작합니다.
아저씨는 캥거루까지 로드킬하며 '폴'을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도망치던 '폴'은 결국 절벽아래로 떨어지며 차량이 부서지게 됩니다.
차량을 버리고 도망을 치던 '폴'이 점점 지쳐가던 중 집 한 채를 발견하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폴'은 한 노부부와 마주하게 됩니다. 노부부가 '먹어야 기운을 차린다며' 음식을 차려주게 되고 '폴'이 음식을 먹던 그때 그 미친 아저씨 '믹 타일러'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이에 겁을 먹은 '폴''을 보고 할아버지는 총을 들고 '믹 타일러'와 맞서게 됩니다.
순순히 돌아가는 '믹 타일러'를 보고 할아버지는 '잠시 셋이 나갔다오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총을 제자리에 두로 가자 다시 돌아온 '믹타일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총으로 쏴 죽이게 됩니다.
'폴'은 또 다시 도망을 치기 시작합니다.
말을 타고 쫓아오던 '믹 타일러'에게 붙잡힌 '폴'은 '믹타일러'에게 맞고 기절을 합니다. 정신을 차린 '폴'은 곳곳에 쌓여있는 시신을 보고 자신이 연쇄살인범에게 붙잡혔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폴'은 '끼어들 생각이 없었다며 죄송하다고' 빌게 되지만 '믹타일러'는 '넌 나에게 빚이 있다며' 풀어주지 않게 됩니다.
'폴'은 살기 위해 개그와 노래를 하며 아저씨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아저씨는 '폴'의 한쪽 발을 풀어주며 술을 마시게 됩니다.
'믹 타일러'는 총 10개의 문제 중 5문제를 맞히면 집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틀릴 때마다 손가락을 잘리게 되는 조건이었고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게 됩니다.
질문은 영국역사에 관한 질문이었으며 역사가 전공이었던 '폴'은 울며 대답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3번째 답변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믹 타일러'는 '폴'의 손가락을 자르게 되고 '믹 타일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게 됩니다,
또 다시 질문이 시작되지만 '폴'이 알지 못하는 내용이 나오게 되고 '폴'은 또 손가락이 잘리게 됩니다 왼쪽 손가락이 잘리면서 결박이 풀리게 됩니다.
'폴'은 아저씨가 자리를 비운틈에 망치를 숨기고 아저씨가 오자 망치로 때리고 도망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은 사방이 막혀있었고 주변에는 죽은 사람들로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폴'은 겨우 출구를 발견하지만 출구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가시덤불로 덮여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때 아저씨는 투견을 풀게 됩니다. 투견들이 쫓아오지만 '폴'은 함정을 통해 투견을 피하게 됩니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함정이 있었고 '폴'은 도망치지만 또 다시 '믹 타일러'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그렇게 기절 했다 눈을 뜬 '폴'은 운 좋게 살아나게 되지만 연쇄살인범 '믹 타일러'는 붙잡히지 않으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 울프크릭> 관람평
이 영화는 실제 사건에 기반하여 만들어졌으며 '관광객을 살인하는 돼지사냥꾼이 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영국관광객 '폴'은 처음에 '울프크릭' 지역의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선상에 올랐으나
조사과정에서 그는 정신분열로 영국으로 추방되었다'라는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울프크릭 1편에 비해 너무 잔인하긴 하지만 호주의 외진 지역에서 겪는 공포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긴장감을 조성하여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긴장감이 가득한 장면들로 혹시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