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평범한 아저씨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서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 줄거리와 결말을 들고왔으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줄거리
무기 탈취 사건과 은퇴를 앞둔 형사
영화의 시작은 긴장감 넘치는 무기 탈취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무력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사건은 생각보다 복잡하게 얽혀 있었습니다. 주인공인 형사 버트는 은퇴를 앞두고 있어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용의자를 추격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높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버트의 가족과 그의 목표
버트는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살아왔습니다. 특히 아들을 하버드에 보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가족과의 관계는 별거 중인 아내와의 갈등으로 인해 순탄치 않았습니다. 버트는 아들의 미래를 위해 보험을 들며이에 건강검진을 하러 오게 됩니다. 그때 건강검진을 온 버스기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는 과거 마리화나를 피었으며 검진결과에 드러나 회사에서 해고당할까봐 두려워하고있었습니다.
시한부 선고와 버트의 결단
해고되는게 무서웠던 버스기사는 버트와 자신의 혈액을 몰래 교체를 하게 됩니다. 이에 버트는 잘못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됩니다. 이는 그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게되며, 버트는 가족을 위해 큰 돈을 남기기 위해 임무 중 사망 보상금을 노리게 됩니다.
위험한 임무와 버트의 용기
버트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험한 임무에 뛰어듭니다. 그는 방탄조끼도 없이 총도 없이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그렇게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사건들을 해결하게 되면서 표창을 수여 받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따로 살던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사건 해결과 버트의 변화
그렇게 또다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직장동료 버니가 등장하면서 진료기록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렇게 버트는 임무수행 중 사고를 당하지만 제2의인생을 살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관람평 후기
영화를 보고 나면 버트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으며 우리에게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해주는거 같았습니다.
영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는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버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습니다. 코미디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통해 삶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