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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크릭1> , 해마다 3만명이 살해되는 실화

by 못말리는 이네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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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크릭 1> 기본정보

얼마 전 영화 울프크릭 2를 소개드렸는데 반응이 좋아 원작 울프크릭 1을 가지고 왔습니다

영화 울프크릭1 은 모험, 범죄, 공포, 스릴러 영화로 2006.10.26 에 개봉하였습니다. 

'그렉 맥린' 감독의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98분입니다. 

 

 위기 속에 만난 현지인 과연? 

세 명이서 호주에 놀러를 오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그들은 싼 차를 구입하고 파티를 즐기게 됩니다.  아무데서 자고 눈을 떠보니 해변가였습니다.

그렇게 호주여행은 계속됩니다. 

 

그들은 초대형 분화구 '울프크릭'을 향해 이동을 하던 중 쓰러져가는 휴게소에 들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저씨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아저씨들은 '리즈'와 '크리스티' 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희롱적인 농담을 주고받게 됩니다. 아저씨들은 '벤'을 불러 혹시 여자친구가 '돌림빵에 관심이있냐?'며 성희롱 발언을 하게 되고 이에 화가났지만 '벤'은 화를 꾹꾹 누르며 휴게소를 떠나게 됩니다.

 

이내 이들은 '울프크릭'에 도착하게 되고 모두 짐을 챙겨 이동을 하게 됩니다. 

3시간 여정의 등산 후 분화구 구경을 마치고 차로 돌아오게 됩니다. 

현재 시간을 알수 있었던 유일한 손목시계는 방전이 되고 자동차 시동 또한 걸리지 않게 됩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밤이 찾아오면서 이들은 차 안에서 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 무언가가 다가오는게 느껴지고 이들은 차에서 내리게 됩니다 

 

다행히 현지인 이었고 현지인 '믹 타일러'는 엔진을 보더니 '코일이 고장 나서 교체 전까지는 시동을 걸 수 없다'며 말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집에 부품이 있으니 자동차를 견인해서 고치자고 제안을 하게 되고 고민끝에 이들은 '믹타일러'의 차에 몸을 싣게 됩니다. 곧이어 '믹 타일러'의 집에 도착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모닥불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던 중 '믹 타일러'는 '벤'의 말에 표정이 변하더니 '나의 직업은 널 죽여야 말해줄수있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상했지만 농담으로 받아 들이며 대화를 마치게 되고 그렇게 고단했던 그들은 잠이 들게 됩니다.

수 없이 발생하는 희생자들

'리즈'는 곧이어 잠에서 깨게 됩니다. 

잠이 깬 '리즈'는 손,발이 묶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간신히 묶여있던 손, 발을 풀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이때 친구 '크리스티'의 비명을 듣게 되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창문을 너머 친구 '크리스티'는 묶여있고 '믹타일러'가 친구를 향해 웃으며 총구를 겨누며 고문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크리스티'가 성폭행 당하는 걸 본 '리즈'는 황급히 차에 불을 지른 숨게 됩니다.

이에 '믹 타일러'는 불을 끄러 나오게 되고 '리즈'는 다급히 '크리스티'를 구하러 들어가게 됩니다. 

이내 '믹 타일러'가 다시 들어오자 '리즈'는 다급히 숨게되고 '믹 타일러'가 '크리스티'를 성폭행하려 하자 '리즈'는 총을 들고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총이 발사되고 '크리스티'와 함께 '믹 타일러'의 차에 오게 되지만 열쇠가 없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이에 '리즈'는 다시 들어가 자동차를 키를 가지고 출발하려던 순간 죽은줄 알았던 '믹타일러'가 차 창문을 향해 총을 쏘게 됩니다. '리즈'와 '크리스티'는 간신히 차를 타고 그곳을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믹 타일러'가 또 다른 차를 타고 쫓아오자 이들은 차를 추락시키고 도망치게 됩니다. 

간신히 아저씨를 속이지만 도망치기 위해서는 차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이에 '리즈'는 자동차를 구하러 혼자 '믹 타일러'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여러대의 차와 실종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동이 걸리는 차를 겨우 찾아내었지만 순신각에 '믹 타일러'의 칼에 찔려 죽게 됩니다. 

 

몇 분이 지나도 '리즈'가 오지 않자 '크리스티'는 무작정 달리기 시작합니다. 

도로를 발견하고 도로 위를 무작정 달리던 '크리스티'는 한 자동차를 멈춰 세우게 되고 차에 얻어 타게 됩니다.

그런 그때 멀리서 총소리가 들리더니 운전자 할아버지가 총에 맞아 쓰러지게 됩니다. 

그러자 '크리스티'는 할아버지의 차를 운전하게 되는데 그뒤를 '믹 타일러'가 쫓기 시작합니다. 

이내 붙잡히게 되고 '크리스티' 또한 사망하게 됩니다. 

 

'벤'은 아직 살아있었는데 겨우 그곳을 빠져나와 도망치게 됩니다. 

'벤'은 열심히 달렸지만 계속되는 사막 한가운데로 좌절하고 맙니다. 더 이상 움직일 힘이 없던 '벤'은 자리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운좋게도 지나가던 사람에 의해 발견이 되고 홀로 살아나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울프크릭 1> 관람평

실화를 기반한 영화로 '백팩 킬러' 이자 고문을 즐기는 실제 '이반'의 성격이 곳곳에서 묻어 나와 공포스러움이 극대화되는 영화였습니다. 울프크릭 2편에 비해 다소 답답하다는 평과 이 있지만 실화 여행 공포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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