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기본정보
영화 '케이트'는 액션 영화로 21년 9월 10일 개봉하였습니다.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의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총 러닝타임은 106분입니다.
본 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문 킬러, 케이트의 마지막 하루
일본 오사카에서 암살작전을 실행 중인 전문킬러 '케이트'와 그의 스승인 '배리'는 '케이트'의 뒤를 봐주며 영화가 시작합니다.
잠시 후 암살 타깃이 등장하고 예상치 못한 아이로 인해 망설이지만 '케이트'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케이트'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케이트'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뒤 킬러생활을 청산하려 합니다.
그날 밤 한 남자가 술집에서 '케이트'에게 작업을 걸게 되고 '케이트'는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마지막 임무 수행을 나서기 시작합니다
타깃이 모습을 드러내지만 '케이트'는 그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하고 임무수행을 실패하게 됩니다.
야쿠자를 피해 도주 중 정신을 갑자기 잃어버리게 되고 얼마 후 정신을 차리지만 의사에게 과다 방사선 노출과 독약으로 인해 살날이 단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호텔에서 만났던 남자로부터 독약을 건네어 마셨던 '케이트'는 이사실에 분노하게 되고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합니다.
'케이트'는 남자를 추궁해 자신을 독살하려 했던 범인이 '키지마' 조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살 날이 하루밖에 남지 않은 '케이트'는 죽기 전 '키지마' 조직을 쓸어버리기 위해 '배리'로부터 야쿠자 조직의 정보를 얻게 됩니다.
사실 오사카에서 죽인 건 '키지마'의 동생 '켄타로' 였다는 사실과 '키지마'조직이 자주 출몰하는 곳을 알아내게 됩니다.
'케이트'는 바로 조직 내부로 쳐들어가 '키지마'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야쿠자 직원을 하나 둘 쓸어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얻어낸 정보로 보스의 조카 '아니'를 찾게 되고 '아니'가 오사카에서 죽인 타깃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니'를 통해 '키지마'위치를 알아내려 하는데 아니 또한 '키지마'의 행방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키지마'의 오른팔 '렌지'를 알게 되고 그에게 전화해 조카를 납치했다고 '키지마'와 접촉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 시각 '렌지'는 야쿠자 조직의 새 보스가 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케이트'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었지만 ''아니'를 화장실에 가둔 채 야쿠자조직을 마주하게 됩니다.
역시 조직의 두목은 나오지 않았고 '케이트'는 또 다시 야쿠자조직을 쓸어버리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아니'를 발견한 야쿠자조직은 새 보스 '렌지'의 명령대로 '키지마'의 조카인 '아니'를 죽여버리려고 하는데 바로 그 순간 '케이트'가 이들 전부를 쓸어버리게 됩니다.
온몸에 독이 퍼져가는 '케이트'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한편 '아니'는 점점 '케이트'를 의지하게 되고 잠시 후 '아니'로부터 '렌지'가 '아이진'과 있음을 파악하게 됩니다.
'아니'의 연기를 통해 '아이진'집에 칩입을 하게 됩니다. '케이트'는 '아이진'과 몸싸움을 하지만 힘이 빠지면서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다행히 '아니'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아이진'의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마침내 '렌지'의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야쿠자들을 죽이고 '렌지'를 찾아가 '키지마'의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케이트'는 '배리'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조직의 보스인 '키지마'를 제거하려 합니다. 그렇게 '키지마'를 마주하게 되고 충격적 사실을 듣게 됩니다.
반전포인트 '배리'의 배신
사실 조직을 배신하려던 '렌지'는 '배리'와 한패였으며 '케이트'를 이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잠시 후 '배리'는 '케이트'를 찾아오지만 '아니'와 마주치며 '아니'와 '케이트' 사이를 이간질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아니'는 '케이트'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배리'와 함께 차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배리'는 야비하게 이런 방식을 이용해 킬러들을 키워왔고 '케이트' 또한 똑같았습니다.
'아니'는 '배리'의 기지에 도착하여 '렌지'와 '배리'사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키지마'는 죽어가는 '케이트'에게 진통제를 주입하고 야쿠자의 보스 '키지마'와 '케이트'는 손을 잡고 배리의 본기지를 쓸어버리기 시작합니다.
'키지마'는 조직을 배신하려던 '렌지'와 마주치게 되고 싸움을 하며 목숨을 잃게 됩니다.
'케이트'는 '배리'의 부하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복수를 성공하였지만 독성물질이 퍼진 '케이트'는 목숨을 잃으면서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케이트, KATE> 관람평 후기
영화 '케이트'는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약한 액션과 뻔한 스토리라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개가 빠르고 복수를 소재로 해 몰입감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평소 액션영화를 즐겨보고 계신다면 킬링타임 용 영화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