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허슬> 힘든 상황을 뛰어넘으며 도달한 정상

by 못말리는 이네 2024. 11. 21.
반응형

<허슬> 기본정보

영화 <허슬>은 코미디 영화로 22년 6월 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제레미아 자가' 감독의 영화로 15세 이상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입니다.
코치가 꿈인 주인공 '스탠리' 는 농구천재를 만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본 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알아주던 회장의 죽음..

'스탠리'는 전 세계를 떠돌며 실력 좋은 농구선수들을 스카웃을 하는일을 맡고있습니다
'스탠리'가 소속되어있는 구단의 회장은 '스탠리'를 신뢰하지만 아들 '빈스'는 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했던 '스탠리'는 꿈을 이루며 코치가되고 그기쁨을 가족들과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그날 밤 구단의 회장이 세상을 떠나며 '스탠리'는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아들 '빈스'가 구단 회장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고  평소 '스탠리'를 좋아하지 않았던 '빈스'는 '스탠리'의 코치자리를 뺏으며 직책은 스카웃하는 자리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의 친구가 '스탠리'에게 좋은제안을 하지만 코치의 꿈이 있었던 '스탠리'는 친구의 제안을 거절하게 됩니다. 그날 밤 '스탠리'는 우연히 길거리 농구를 보게 되고 그곳에서 농구천재 '보 크루즈' 를 보게 됩니다.

경기가 끝난 후 그는 농구천재를 따라가며 스카웃 제의를 하게 됩니다.
사실 농구천재 '보 크루즈' 는 공사장 인부였으며 어머니와 딸을 부양하고 있었습니다.
'스탠리'는 '보 크루즈'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스탠리'는 '보 클루즈' 설득에 성공하며 다음날 '보 크루즈'의 실력을 구단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보 크루즈'의 실력을 보지 못한 구단 회장 '빈스'는 8년간 경기를 한적이 없는 '보 크루즈'를 탐탁치 않아 합니다. 실은 '스탠리'의 모든의견에 반감을 가지며 결국 '스탠리'의 의견은 거절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농구천재를 놓칠수 없었던 '스탠리'는 무작정 그를 미국으로 데리고가게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전과가 있던 '보 크루즈'가 붙잡히게 되고 겨우 벗어나지만 '스탠리'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구단경기에 겨우 데려오며 경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보 크루즈'는 자신의 실력을 인증하며 사람들의 환호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구단의 에이스 '커밋'에게 심리전으로 밀리면서 페이스를 잃은 '보 크루즈'는 실수를 연발하게 됩니다.
이에 구단회장 '빈스'는 거품이었다며 무시를 하게됩니다.'빈스'가 '스탠리'에게 비아냥거리자 화가 난 '스탠리'는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스탠리'의 놓치 않는 끈기의 결과


모든 상황을 직접 본 '보 크루즈'는 주저하게 되지만 '스탠리'가 설득을 하며 다시 용기를 얻게 됩니다.

'스탠리'는 6주뒤에 열리는 경기에 '보크루즈'가 참가 할수 있게 해달라고 동료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그렇게 6주뒤 경기를 위해 '스탠리'와 '보 크루즈'는 매일 둘만의 강력한 훈련을 하게됩니다.

한편 '보 크루즈'의 생활비를 모두 감당하고 있었던 '스탠리'는 아내와 다툼을 하게 됩니다.
아내와의 다툼에도 불구하고 '스탠리'는 '보크루즈'의 실력에 자신이 있었고 '보 크루즈'또한 나날이 실력이 발전되게 됩니다.

하지만 그날 밤 동료에게 전화가 오고  '보 크루즈' 전과가 들통나게 됩니다.
잠시후 이 모든사실을 안 '보 크루즈' 또한 실망하며 좌절하게 됩니다.
그날 밤 '스탠리'는 구단의 회장 '빈스'에게 부탁을 해보지만 무시받으며 거절당하게 됩니다.
고통스러워 하던 아빠를 보던 '스탠리'의 딸은 소셜미디어를 생각해내고 '스탠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 크루즈'의 진가를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그렇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 크루즈'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보 크루즈'에게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여기저기에서 스카웃을 당하며 마침내 콤바인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딸과 한번도 떨어져 지낸적이 없었던 '보 크루즈'는 딸 생각이나며 기뻐 보이지 않았고 이내 '스탠리'는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스탠리'는 '보 크루즈'에게 딸 '루시아'와의 시간을 보낼수 있게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콤바인 경기가 열리며 '보 크루즈'는 실력을 뽐내게 됩니다.
잠시후 매치업경기가 시작되고 다른선수가 심리전으로 '보 크루즈'를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멘탈 훈련을 했던 '보 크루즈'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뽐내게 됩니다.
그때 상대선수가 딸을 건들며 공격하였고 '보 크루즈'는 흔들리며 실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감정조절에 실패하며 싸움이 번지게 됩니다.

마지막 기회가 사라지고 '스탠리'와 '보 크루즈'가 작별인사를 하던 그때 동료에게서 급한 경기가 있다며 '보 크루즈'를 겨우 명단에 넣었으니 5시까지 장소로 오라고 하게됩니다.
마지막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았던 '보 크루즈'와 '스탠리'는 급하게 경기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겨우 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하며 경기에서 '보 크루즈'는 완벽한 실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에 구단 사람들에게 눈에 띄게 되며 구단회장의 딸이 '스탠리'를 코치로 영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 크루즈'는 다른팀에 영입이되지만 '스탠리'는 코치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며 '보 크루즈'를 코칭하게 됩니다
그결과 '보 크루즈'는 NBA에 영입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됩니다.


<허슬>관람평


중간중간 돋보이는 코미디 부분과 마지막 감동적인 부분까지 조화스러웟다는 평이 있습니다.
실화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의지를 잃지않고 계속해서 달린결과 '스탠리'의 꿈과 모든걸 인정받게됩니다
'스탠리'의 집념과 의지가 돋보이며 영화 속 적절한 위기감과 코미디 요소로 몰입감 좋은 영화였습니다 <허슬>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