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소비보르 탈출>기본정보
영화 <홀로코스트 소비보르 탈출>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2018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콘슨탄틴 카베스키 '감독의 영화로 15세이상의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101분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 러시아 장교인 주인공이 '소비보르 수용소'에 잡혀가 나치병사들에게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자 나치 병사들을 살해하며 힘을 합쳐 탈출하게되는 영화입니다.
본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학살되는 유대인
나치가 유대인을 죽이고 학살하기 위해 지어진 '수비로로 수용소'에서는 유대인들은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며 벌레보다 못한 인간 취급을 받게됩니다.
기차를 타고 수용소에 유대인이 도착하며 수용소에서 남자와여자는 분리되게 됩니다.
남자 유대인 중 손재주가 있거나 재능이 있는 유대인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학살됩니다.
이때 나치 병사들은 여자들을 깨끗하게 샤워 시킨다는 명목으로 벗기며 어디론가 여자들을 데리고 가게 됩니다.
어느 밀실에서 갑자기 여자들의 머리를 자르고 밀실 안으로 유독가스를 주입시키며 여자들을 학살하게 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며 도살장에 끌려온듯한 느낌을 받은 유대인들은 탈출을 시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탈출로에는 지뢰가 있었고 지뢰가 터지면서 그들의 위치를 알리게 됩니다. 위치를 확인한 감시탑은 총을 쏘기 시작하며 탈출을 시도한 유대인들 모두 죽게 됩니다.
그렇게 몇명의 유대인들이 탈출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남은 유대인들이 소집되며 소집된 유대인 10명당 1명이 무작위로 처형을 받게되는 벌을 받게 됩니다.
참다 못한 주인공은 이곳의 소장을 노려보게 됩니다.소집이 끝나고 밖에서 나무를 자르는일을 하는 주인공을 소장이 직접 찾아오게됩니다.
소장은 말도 안되는 임무를 주면서 실패시 여기의 10분의 1을 총살하겠다고 말하게 됩니다.
임무는 시작되고 주인공은 죽음을 각오하면서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주인공은 겨우겨우 시간내로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소장은 그에게 사과를 상으로 주지만 주인공은 이미 배식으로도 충분하다며 거절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대답에 소장은 매우 흡족해하게 됩니다.
나치병사들을 죽이며 탈출을 계획하는 주인공
다음날 또 다시 유대인을 싣은 기차가 도착하게 됩니다.그 안에는 죽은 시신들로 가득했고 유대인들은 시신을 내리면서 절망하게 됩니다.
나치병사들은 시신 중 살아남은 사람은 가차없이 죽이게 되며 이에 참다못한 주인공과 유대인들은 장교들을 한명씩을 유인해서 찢어죽이기로 계획합니다.
그렇게 계획은 실행이되며 한군인이 여자 유대인을 겁탈을 시도하자 이때 숨어있던 주인공과 유대인들은 나치 장교 한명을 살해하게 됩니다.
또 아이 한명이 엄청 좋은 코트를 발견했다며 장교 한명을 유인하게 됩니다. 그렇게 유대인들은 장교를 맞이하며 한명씩 때리고 죽이며 해치우게 됩니다.
이들은 이를 반복하며 장교들을 하나둘 죽이기 시작합니다 .
나치병사들과 싸우기위해서 유대인들은 무기가 없었고 그래서 무기창고를 털었어야 했습니다. 이때 이곳에서 가족을 다 잃은 청년 한명이 무기창고 장교를 죽이됩니다.
유대인들은 무기를 챙기게 되고 이때 장교들이 점점사라지자 사이렌이 울리며 유대인들을 소집하게 됩니다.
그때 무기창고를 털던 청년은 소총을 손에 넣으며 나치병사들과의 총격전이 펼쳐지고 소장마저 죽게됩니다.
주인공과 유대인들을 목숨을 걸고 총싸음을 하며 나치병사들을 죽이게 됩니다. 이 틈을 타 나머지 유대인들은 힘을 합쳐 탈출하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홀로코스트 소비보르 탈출> 관람평 후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수비보르 수용소에서는 약 20만명의 유대인들이 나치병사들에의해 학살당하게 됩니다.
이에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가슴 아픈 역사로 너무 안타깝고 슬픈 영화 중 하나라는 평과 과거에는 피해자였지만 현재는 가해자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며 비난하는 평이 있었습니다.
나치병사들은 아무런 이유없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들을 죽이며 인간의 잔인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가슴아픈 영화 중 하나 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홀로코스트 소비보르 탈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