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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실화바탕 생존 영화

by 못말리는 이네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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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영화를 찾다가 발견한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
극적인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저에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해석을 함께 할려고 합니다.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 배경

영화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은 공포,스릴러 장르로 21년 5월 2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마이크 그린'감독의 작품으로 15세이상 관람가 이며 러닝타임은 총 85분입니다.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은 커플이 여행 도중 낯선지역에서 길을 잃고 극한상황에서 120시간동안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을 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과 생존본능을 탐구하게 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사건의 긴박함과 현실성을 강조하며 실제 상황에서 겪었을 법한 감정과 고통을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이를 통해 관객들은 단순한 생존 스토리를 넘어 인간의 강인함과 연대의 힘을 느낄수 있게 됩니다.
아웃백은 더 넓은 세상과 인간의 내면을 반영하는 상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무자비한 생존의 법칙을 의미합니다. 생존에 대한 갈망, 유대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강한 감정적 메세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줄거리

젊고 건강한 커플이 호주로 여행을 떠나며 자동차 한대를 렌트해 도시를 벗어나 오지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여자친구의 말에 따라 오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전화도 터지지 않고 네비가 경로를 스스로 바꾸게 되는데 이사실을 눈치 못챈 커플은 계속해서 비포장 도로를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뒤늦게 네비가 고장난걸 알게 된 커플은 남자의 직감을 따라 직진해보지만 직감은 처참히 틀리게 됩니다.
이 둘은 차를 두고 높은곳에 올라가 주변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날이 어두워지고 둘은 차가운 맨바닥에서 잠을 자게 되고 그들은 차를 찾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날은 또 다시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리사는 일어나지 않고 남자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누구도 듣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막대기로 표시를 하며 자동차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때 리사가 깨어났지만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리사는 떠나버리고 이 둘은 떨어지게 됩니다.남자친구는 차를 찾았지만 이미 차는 방전되어있었고 목이 말랐던 그는 워셔액까지 마시며 자신의 몸을 정수기처럼 사용해 소변을 받기 시작합니다.그렇게 이동 중 워셔액을 마셧던 남자친구는 쓰러지게 됩니다. 이때 여자친구가 발견하지만 남자친구는 목숨을 잃게 되고 남자친구의 표시에 따라 리사는 이동하게 됩니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밤이 다가오고 리사는 쓰러지게 됩니다.다음날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며 리사는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120시간:로스트 인 아웃백>관람평 후기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은 결말을 통해 생존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며 단순한 생존을 넘어 삶의 의의를 되새기게 합니다.
영화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 은 관객들로 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감정이입이 잘 이루어진 캐릭터들에 대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평론가들은 스토리 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에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에너지 넘치는 연출과 감정적인 깊이가 잘 결합되어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단순한 생존영화의 틀을 넘어서,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 낼수 있는 영화였습니다.영화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추천드립니다.


제블로그에 다양한 생존 영화가 있으니 구경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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