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카메라스> 기본정보
<14카메라스>는 '13 카메라스'의 후속편으로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2018년에 개봉하였습니다.
'세스 풀러' , '스콧 후션' 감독의 영화로 러닝타임은 총 90분입니다.
'네빌 아컴볼트'의 리얼한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현실같은 공포감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펜션에 놀러오게된 여행객들
젊은 커플이 펜션을 빌려 휴가를 가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커플은 뜨거운물이 안나오자 사이트에 기재되어있는 집주인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웬 남자가 받게 되고 남자는 이상했지만 그녀의 남편이겠니 하고 넘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어떤남자가 여기저기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를 통해 커플을 보고 있게 됩니다.
그리고 커플이 집을 비운 사이에 펜션에 허락도 없이 들어오더니 여자의 옷냄새를 맡고 카메라를 점검하기 시작합니다.
여자가 사용하던 칫솔을 자신의 입에 넣기도 하고 열쇠까지 슬쩍 하더니 열쇠를 복사하기도 합니다.
이때 커플이 돌아오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한편 펜션 주인은 다른고객의 집까지 찾아오며 카메라를 설치하게 됩니다.
이때 집주인이 돌아오게 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는 씻기위해 욕실로 들어오게 됩니다.
욕실 안에는 펜션주인이 숨어있었고 여자와 실랑이를 벌이다 펜션주인은 여자를 기절시키게 됩니다.
살인까지 아무렇지 않게 지르는 펜션 주인..
주인 목소리를 들은 강아지가 짖자 달달한 감기약으로 강아지를 잠재우게 되고 펜션주인은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펜션주인을 보자 손자는 '왜 젖어있는지' '어디가는지' 질문하였지만 펜션주인 할아버지는 대답조차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와 변태할아버지의 결말
일부러 가격을 저렴하게 하며 프로필까지 여자 프로필로 한 펜션주인 이 펜션에 또 다른투숙객이 방문을 하게 됩니다.
펜션 주인은 수영장 물안에서 부터 투숙객이 씻는 모습까지 구경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에서 찍은 영상을 스트리밍 하기 시작합니다.
펜션주인은 아까 데리고 온 여자를 지하창고에 가두게 됩니다. 그곳에는 또 다른 여자가 갇혀있었고
이미 갇혀있던 여자는 도망치려 햇던 다른 여자들이 모두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을 전하게 됩니다.
펜션에 놀러온 가족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주인은 펜션에 나타나며 냄새를 맡고 또 다시 이상행동을 하고 가족들이 펜션으로 돌아오자
할아버지는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스트리밍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투숙객 여자의 속옷을 5천달러에 사겠다는 사람이 생기게 됩니다.
한편 손자는 할아버지가 항상 가는곳이 궁금했는지 남자의 트럭에 몰래 숨게 됩니다.
손자는 몰래 할아버지의 방에 들어오게 되고 카메라가 고장난걸 알게된 할아버지는 다급하게 펜션에 몰래 들어가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몰래 펜션에 들어가 카메라 전원을 켜게 되고 카메라방에 있던 손자까지 이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어 펜션주인 할아버지는 시청자가 요구한 속옷을 뒤지며 찾게됩니다.
그때 속옷이 없어진걸 깨달은 여행객 '데니엘'은 '카일'이 훔쳐갔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오게 되고 아이는 급하게 숨어버리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훔친 속옷을 시청자에게 팔고 지하에 갇힌 여성에게 샤워시간이라며 옷을 벗기려 하게 됩니다.,
이때 여자는 칼로 할아버지를 찌르고 다른방안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방안으로 이상한 가스를 주입하기 시작합니다.여자가 살려고 밖으로 나가자 할아버지는 여자를 총으로 쏴 죽이게 됩니다.
속옷도둑으로 몰린 '카일'은 엄마 아빠와 같이 펜션밖으로 나가게 되고 펜션에는 '몰리'와 '데니엘'만 남게 됩니다.
이어 스트리밍을 계속하던 펜션주인에게 '여자는 얼마이냐?'라는 질문이 오고 펜션주인은 거절을 하게 됩니다.
시청자들은 할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펜션의 주소를 알아내게 됩니다. 불안한 펜션주인은 펜션으로 다시가 주변을 수색하기 시작합니다.
계속 숨어있던 아이는 할아버지가 나간 틈을 타 다시 카메라 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 펜션에 정말 시청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데니엘'과 '몰리'를 납치를 시도하게 되고 펜션주인이 시청자를 제압하게 됩니다.
이를 카메라방에서 보고있던 아이는 112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떄 펜션으로 가족들이 돌아오게 되고 '몰리'는 무사했지만 '데니엘'은 납치당하게 됩니다.
한편 아이는 지하창고에서 갇혀있던 여성을 꺼내주게 되고 '데니엘'은 '카일'이 주었던 칼로 밧줄을 풀게 됩니다.
펜션주인이 집으로 들어간 틈을 타 펜션주인의 차를 몰려고 했던 '데니엘'은 지하실에서 도망치는 여성과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멈춰서 태우려 했지만 이내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자 아이가 엔진을 고치게 됩니다.
엔진이 고쳐지고 출발하려던 그때 펜션주인이 쫓아오게 되고 '데니엘'은 후진을 하여 할아버지를 치게 됩니다.
다음날 경찰이 나타나고 발견하게 된 사람은 납치를 당한 여자의시신이였고 살아남은 집주인은 여자들은 데려가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결말이 너무 갑작스럽고 배드엔딩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14 카메라스> 관람평 후기
'13 카메라스'의 후속작으로 원작에 못미친다는 평이 있었지만 '네컴 아컴볼트'의 연기가 너무 소름돋는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펜션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로 인해 실제로도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네빌 아컴볼트'의 메소드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말이 배드엔딩으로 조금 갑작스럽기도 하지만 스릴러,공포물을 좋아하신다면 <14카메라스> 한번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