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47> 기본정보
영화 <AK 47>은 전쟁, 드라마 영화이며 20년 9월 2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콘슨탄틴 버슬로프' 감독의 영화로 12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104분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 총기의 결함으로 패배하게 되자 주인공은 반복 또 반복하여 강력한 무기를 제작하게 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본 포스팅은 줄거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낸 '칼라시니 코프'
물에 넣어도 모래가 들어가도 미친 내구성을 자랑하며 작동이 되며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AK47
주인공 '칼라시니 코프'는 배운 적도 없는데 이런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내며 훈장을 받게 됩니다.
사실 '칼라시니 코프'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전방에서 탱크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지만 적군의 공격을 받으며 전투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패배하자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차에 몸을 싣으며 그곳에서 조국의 총에 결함이 있었으며 더욱 강력한 총을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무기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며 전에 아르바이트했던 공장으로 곧바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칼라시니코프'는 자동소총을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하지만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냉정하게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차역에서 운 좋게 고위 감독관을 만나게 되고 자동소총을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하며 설득을 하게 됩니다.
끈질긴 설득 결과 고위 감독관의 추천서를 받게 되며 공장에서 무기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동소총을 만들기 위해 밤을 새우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첫 번째 작품이 완성되게 됩니다.
그렇게 자동소총 테스트를 위해서 '카자흐스탄'으로 향하게 되며 그곳의 군인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자동소청의 파괴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 소식은 장군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고 '칼라시니 코프'는 장군에게 자동소총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내 자동소총은 엄청난 정확도와 속도를 자랑하게 되며
장군은 그에게 새 군복과 무기 경진 대회를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됩니다.
결국 성공해 낸 AK 47
그는 무기 경진 대회에 나가 우승하기 위해 소총을 개선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더 뛰어난 총기를 제작한 라이벌에게 기회는 뺏기며 패배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좌절하며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게 됩니다. 그런 그가 안타까웠던 장관은 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게 됩니다. 이번엔 소총이 아닌 기관총 제작을 명령하게 됩니다.
그는 영혼을 갈아 넣으며 모든 시간을 쏟게 됩니다. 그 결과 훌륭한 기관총이 발명됩니다.
하지만 기술적 요구 조건을 따르지 않았다며 또 한 번 실패를 겪게 됩니다 게다가 2차 세계대전도 승리로 끝을 맺게 되고 더 이상 무기를 개발할 필요가 없자 그의 꿈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개발 중이던 총을 장관에게 보여주며 장관으로부터 희소식을 듣게 됩니다,
바로 이때까지 사용 중이던 소총을 새로운 모델로 완전히 교체하겠다는 소식이었으며 장관은 '칼로시니 코프'에게 총 개발 작업을 계속하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그는 계속해서 개발을 하여 완벽한 내구성과 속도를 자랑하는 AK 47 총을 결국 완성시키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과 제작연도를 합쳐 이름을 짓고 성능시험을 곧바로 하게 됩니다.
성능 시험을 하기 전 장관에게 인정받으며 장관의 총 또한 '칼라시니 코프'의 총으로 교체를 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총기대회에 참가하면서 AK 47 소총의 위엄을 인정받게 됩니다. 총기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그가 만든 총 AK47은 곧이어 전설이 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AK 47> 관람평 후기
조국을 위해 강력한 소총을 개발하며 실패를 반복하지만 끊임없이 개발한 결과 유명한 AK 47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AK 47의 명성은 수없이 들어왔으며 AK 47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단순하지만 정확도가 높다는 평이 있습니다. 또 다른 입장에서는 수많은 사상자를 낳은 최악의 소총이었다며
그만큼 강력하고 정확도가 높은 총을 몇 번에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개발을 시도한 '칼로시니 코프'가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총기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AK 47 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영화 <AK 47>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