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 기본정보
영화 <P2>는 공포, 스릴러 영화로 2007년 12월 9일 개봉하였습니다.
'프랑스 칼포운'감독의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98분입니다.
주인공 '안젤라'는 퇴근을 하던 중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으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본 포스팅은 결말과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보낸 주인공
일 중독 '안젤라'는 크리스마스까지 일을 하며 휴일을 보내게 됩니다.
영문은 알 수 없지만 너무나 뜬금없이 그녀의 직장상사가 그녀에게 사과를 하게 되고 '안젤라'는 사과를 받아주게 됩니다.
'안젤라'는 일을 하던 중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의 전화를 받고 업무를 정리합니다.
'안젤라'는 퇴근을 하려 차에 탑승하지만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할 수 없이 차에서 내려 주차장 경비원 '토마스'를 찾아가게 됩니다. '안젤라'와 '토마스'는 결국 차를 고치지 못하고 '안젤라'는 택시를 불러 건물 밖을 나서려고 합니다.
하지만 문이 잠겨있었고 '안젤라'는 서둘러 경비원을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경비원 '토마스'는 사라졌고 택시는 떠나게 됩니다.
이때 주차장의 불이 다 꺼지고 '안젤라'는 휴대폰 불빛에 의지한 채 서서히 걸어 나가지만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게 됩니다.
그 뒤에는 경비원 '토마스'가 있었고 '안젤라'는 정신을 잃게 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경비원 '토마스'의 집이었고 '안젤라'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발이 사슬로 묶여있는 채로 식탁에 앉아있었습니다.
'토마스'는 '안젤라'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안젤라'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분위기를 잡기 시작합니다.
납치가 되었다고 느낀 '안젤라'는 '토마스'를 설득하려 하지만 설득이 되지 않자 남자친구가 있다며 그를 자극시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이라는 걸 알아차린 '토마스'는 그녀에게 비디오 테이프하나를 선물하게 됩니다.
그 테이프 안에는 직장상사가 '안젤라'를 성취행하는 장면이 담겨있었고 곧이어 남자는 드라이브를 가자며 '안젤라'를 풀어주게 됩니다.
묶여있던 발이 풀린 '안젤라'는 포크로 남자를 찔러버리게 됩니다.
도망치려 하던 중 '안젤라'는 다시 붙잡혔고 '토마스'는 '안젤라'를 데리고 어디론가 이동하게 됩니다.
싸이코패스의 손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안젤라'
그곳에는 그녀를 성취 행했던 직장상사가 붙잡혀있었고 톰은 그를 처참한 방식으로 살해하게 됩니다.
'안젤라'는 기회를 틈타 도망을 치며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사무실에 도착하게 됩니다.
'안젤라'는 휴대폰을 꺼내어 신호를 잡으려 철망사이로 손을 내밀게 됩니다. 119에 전화를 걸지만 손에 힘이 빠진 '안젤라'는 그대로 휴대폰을 밖에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 순간 '토마스'가 돌아오고 '안젤라'는 다급히 엘리베이터로 몸을 숨기게 됩니다.
'안젤라'는 엘리베이터 용역업체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절망적 이게도 용역업체는 '토마스'였고 '안젤라'는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토마스'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호스를 연결하더니 물을 채우기 시작하고 그안으로 시체를 던지게 됩니다. '안젤라'는 할 수 없이 엘리베이터를 움직이며 '토마스'를 피해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 시간 '토마스'는 감시카메라를 통해 '안젤라'를 보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안 '안젤라'는 카메라를 부수고 카메라가 있는 사무실을 향해 갑니다.
그때 경찰이 도착하게 되고 경찰을 곧이어 지하주차장을 순찰하게 됩니다.
'안젤라'는 도움을 요청하러 가지만 바로 뒤에 '토마스'가 있었고 전기 충격기에 의해 '안젤라'는 쓰러지게 됩니다.
모든상황을 예상한 '토마스'는 캐롤을 틀기 시작했고 곧이어 '안젤라'가 정신을 차리고 살려달라 비명을 지르지만 캐롤소리에 비명소리를 놓치며 경찰은 이내 돌아가게 됩니다,
가까스로 트렁크에서 빠져나온 '안젤라'는 경찰차를 향해 달려가지만 한발 늦게 됩니다.
'안젤라'는 또다시 다른 사무실에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순간 '토마스'가 다시 나타나고 '안젤라'는 '토마스'를 공격하고 겨우 빠져나오게 됩니다.
'안젤라'는 차를 타고 도망치지만 박으면서 큰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렇게 사고가 난 '안젤라'에게 '토마스'가 다가오자 '안젤라'는 '토마스'의 눈을 찌르게 됩니다.
그렇게 '안젤라'는 차량손잡이에 '토마스'의 손을 수갑 채우고 갈려 하지만 '토마스'가 선 넘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에 분노한 '안젤라'는 '토마스'와 차량을 불태워 버립니다. 그렇게 '안젤라'는 안전하게 도망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P2> 관람평 후기
불이 꺼진 주차장을 걸어가다 '토마스'가 갑자기 나타나는 장면과 같이 스릴러 영화에 걸맞게 긴장감이 가득한 장면이 다양했지만 싸이코패스 '토마스'가 '안젤라'에 비해 너무 허약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영화 <P2>는 실제 주차장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폭행 사건들을 기반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크리스마스 공포영화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공포영화를 찾으신다면 <P2> 영화 한편 감상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