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넷플릭스에서 공포영화를 찾고계신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청각과 언어를 잃어 듣지못하는 작가가 느끼는 공포에대해 다룬 스릴러 영화 '허쉬'를 들고왔습니다.
줄거리 부터 솔직한 후기까지 들고왔으니 끝까지 봐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허쉬>기본개요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 개봉일 : 2016년 4월 8일
- 상영시간 : 총 81분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허쉬>줄거리
숲속에서의 새로운 시작
영화의 주인공 '메디'는 시끌벅적한 도시를 떠나 조용한 숲속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녀는 추리 소설을 쓰는 작가로, 그녀에게는 어린 시절 병으로 인해 청각과 언어를 잃은 아픔이 있습니다. 오로지 시각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그녀의 삶은,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고 있었죠.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메디'가 비록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잘 꾸려가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 부분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위협적인 침입자와의 첫 만남
어느 날, '메디'의 평화로운 일상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깨지게 됩니다. 누군가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오게 된 것이죠. 그 순간, 그녀는 누군가가 자신을 찍은 사진을 받게 되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뒤를 돌아보니 가면을 쓴 남자가 무기를 들고 서 있는 것이었어요. 이 장면에서 저는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다행히 '메디'는 문을 닫아 잠그는데 성공하지만, 가면을 쓴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를 위협합니다.
가면남의 계속되는 위협
가면을 쓴 남자는 끈질기게 '메디'를 위협하며, 그녀를 더욱 두렵게 만듭니다. 친구가 찾아오지만, 그 친구마저 남자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메디'는 더욱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녀는 친구의 스마트폰을 찾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이 장면에서 저는 '메디'가 얼마나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그녀는 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탈출을 시도하는 메디
집 안에 갇혀버린 '메디'는 결국 집 밖으로 나가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가면남은 그녀를 쫓아 활을 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문을 잠그지만, 가면남은 계속해서 그녀를 위협합니다. 이 장면에서 '메디'의 용기와 끈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생존을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가면남과의 최후의 대결
'메디'는 마음을 가다듬고 가면남과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합니다. 그녀는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해 남자와 싸우며, 결국 와인 오프너로 남자를 제압하게 됩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메디'의 지혜와 용기가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저는 '메디'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녀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결국 위기를 이겨냈습니다.
영화의 몰입감과 여운
영화 '허쉬'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청각과 언어를 잃은 '메디'의 고군분투는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그녀의 용기와 끈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게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저는 '메디'의 강한 생존 본능과 삶에 대한 의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한계와 그 너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저는 인간의 한계와 그 너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보면서 '메디'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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